황다연 변호사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자문변호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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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무법인혜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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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혜 황다연 파트너변호사님이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자문변호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소속 한인 기업들과 국내 기업간 계약 및 협력을 위해 황다연 변호사가 계약서 검토와 송무 등 법률 자문을 맡게 되었습니다. 실리콘밸리는 4천여개의 한인 기업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곳으로,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는 한인 기업간 연대와 국내 기업 및 단체들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한인 기업들의 발전을 적극 도모하고 있습니다.
황다연 변호사님은 그간 민간기업의 국내 법률자문은 물론 중국·터키·프랑스·러시아 등 해외 계약과 관련한 다수의 법률자문을 수행해왔습니다. 이번 자문변호사 위촉으로 국내 기업과 실리콘밸리 한인 기업 사이 활발한 교류를 위한 가교가 놓인 셈입니다. 또한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는 김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도 맺어, 국내 젊은이들이 실리콘밸리의 세계적인 기술기업 현장을 접해볼 기회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황다연 변호사님은 "실리콘밸리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이베이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나가는 첨단 기업들이 자리잡은 곳으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기술혁신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라며, "계약서 검토 및 법률 자문, 소송보조 등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통해 실리콘밸리 한인 기업들과 국내 기업 및 산학협력단과의 교류 등 다양한 법률 서비스 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부회장이자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인 김원걸 회장은 "대한민국의 브랜드와 상품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좋은 품질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런 때일수록 한국 기업 및 학교들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한인 기업들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황다연 변호사를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자문변호사로 위촉함으로써 실리콘밸리에 진출해있는 한인 기업들과 국내 기업간 협력이 증대되고 한국에서의 업무 향상 및 국내 기업의 미국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